엠폭스란? 원인, 증상, 감염경로, 주의사항 정리

요즘 엑폭스가 계속 뉴스에 나오네요. 우리나라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주의해야 되겠어요. 환자가 늘어나 주의단계로 올라갔는데 엠폭스가 뭔지, 원인 및 증상, 감염경로, 주의사항에 대해 정보모았어요.

엠폭스란?

엠폭스란? 엠폭스(MPOX)가 매일 뉴스에 나오고 있어요. 이것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poxviridae과의 Orthopoxvirus속에 속합니다.
바이러스성 급성 열성 질환이죠. (원숭이두창)는 1958년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체감염 첫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주로 아프리카나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며 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전염될 수 있고 사망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입니다. 2022년 5월 이후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다수국가에서 풍토병지역과 연관성이 없는 감염사례가 이례적으로 유행하여 환자가 증가하고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발병 사례가 보고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13일 기준 9번째 환자!! 로 늘어나서 위기단계가 '관심'→'주의' 격상됐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병일까요?
엠폭스병은 에볼라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자이르형 출혈열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치사율이 무려 60% 이상!!! 잠복기간은 2~21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원인 및 증상

엠폭스 원인 및 증상 초기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구토, 설사, 복통등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피부 발진 및 출혈 증세가 나타나면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엠폭스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현재까지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으나 환자로부터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혈액 또는 체액과의 접촉 혹은 호흡기로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아직 정확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예방접종만이 유일한 예방법인 상황입니다.
엠폭스병의 백신은 아직까진 없습니다. 다만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연구소에서 원숭이 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지맵'이라는 약물이 존재하나 현재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맵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부작용으로 인해 임상시험 단계에서 중단되었던 약이었으나 이번엔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여했을 때 생존율이 70%이상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양이기 때문에 국내에선 수입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요.

감염경로 및 주의사항

감염경로 및 주의사항 엠폭스병의 감염 경로는 무엇일까요?
엠폭스병은 주로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박쥐, 원숭이, 고양이 등의 동물에서 발견되며, 이들 동물과의 직접적인 접촉, 그리고 이들 동물의 분비물, 혈액 등과의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또한 엠폭스병 환자의 분비물, 혈액 등과의 직접적인 접촉, 그리고 환자의 분비물이 묻은 의류, 침구류 등과의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주 씻고, 접촉 조심하고!!! 잘 관리하세요. 
코로나19 로 힘들었는데 이제 그 이후로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명률이 높은 변종 바이러스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있는데요, 하루빨리 새로운 백신이 개발되어 모든 인류가 안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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